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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아귀찜을 좋아하는 하남이 입니다.
오늘은 아귀찜이 아닌 저희가 한 번쯤 먹고 싶었던 아구 수육을 REVIEW 하겠습니다.
그래서 오늘은 강서동의 위치하고 있는 아구만을 다녀왔습니다.
강서동 아구만은 청주 하나병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주차는 아구만 가게 옆쪽에 하는 거 같고요
여기도 주자 할 곳이 마땅히 없으니 대중교통 추천!!!! 합니다~~
아구만은 아구만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입니다.
저희가 퇴근하고 가서 그런지 사람도 많이 있었고요.
그리고 여기는 활 아구를 사용 헤서 주문 즉시 잡아줍니다.
밑반찬은 그냥 별다를 게 없었는데
저 노란색인 계란찜인 줄은 몰랐어요ㅎㅎ
그리고 수육이라 배추랑 쌈장도 같이 나온 거 같네요.ㅎㅎ
드디어 아구 수육이 나왔습니다.
활 아구를 사용해서 그런가 뭔가 쫄깃하고 탱탱했고요.
저 탱글탱글한 껍데기? 아구 간 이렇게 같이 나왔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.
아구 간은 정말 게 내장을 먹는 것 같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
그리고 국물도 같이 주셨는데 국물 진짜 시원해서 소주 안주로 좋았습니다...ㅜ
마지막은 죽으로 마무리를 했는데요.
다 먹고 아구 수육 있던 그릇에 밥을 넣고 끓여줍니다.
정말 맛있을 거 같았는데..... 간이 쫌 싱거워서
간장을 탔더니 헐랭 키~~ 간장을 너무 많이나 버린 나란 닝겐
불을 부어서 그나마 괜찮긴 했지만 많이 먹지 못하고 나왔답니다.
여러분들도 저처럼 바보 같은 선택 하지 마세요...ㅠㅠ
그럼 이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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